[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한부모 여성 가장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다.
김나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통해 "2025년 유튜브 수익금에 사비를 더해 총 1억 원을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 한 해도 제 일상을 나누며 구독자분들께 많은 것을 받았다. 이제는 그 수익을 다시 돌려드려야 할 시점이 온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한부모로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고된 일인지 너무 잘 알고 있다"며 "제가 할 수 있는 한, 그 응원을 멈추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간 유튜브 수익금을 꾸준히 기부해 온 김나영은 올해 역시 같은 방식의 나눔으로 진정성을 더했다. 지난 8월에는 10년 전 등록했던 조혈모세포 기증을 실제로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이후 2021년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올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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