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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는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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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지난 6일 새 외국인 투수 드류 버하겐과 총액 90만 달러(약 12억원)에 계약해 외국인 선수 3명을 모두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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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구단은 "외국인 선수 영입에 있어 기량과 팀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다양하게 검토한 끝에 KBO리그에서 검증을 마친 화이트, 에레디아와 동행을 이어 가기로 했다. SSG는 2026시즌 안정성과 경쟁력을 갖춘 외국인 선수 전력을 구축했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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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화이트와 에레디아 모두 워크에식과 프로의식이 뛰어나다는 점 역시 높게 평가했다. 팀 동료들과 뛰어난 케미스트리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리그 최고 수준의 기량을 유지해왔다.
계약을 마친 화이트는 "SSG랜더스와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인천 팬들의 함성 소리가 벌써 기대된다.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다음 시즌에는 SSG가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에레디아는 "SSG와 함께 시즌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 지난 3년 동안 동료들은 물론 한국 팬들의 사랑을 느끼며 한국 생활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개인적으로 부상 때문에 내 퍼포먼스를 다 보여주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몸 관리를 잘 해서 2026시즌에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새 시즌 각오를 다졌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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