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정정용 감독 체제로 전환한 전북 현대가 N팀 사령탑 선임 및 코칭스태프 개편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은 N팀 신임 사령탑으로 권순형 감독(39)을 선임했다. 고려대 졸업 후 강원FC에서 프로 데뷔한 권 감독은 제주 SK, 성남FC에서 활약한 뒤 은퇴했다. 지난해부터 성남 15세 이하(U-15)팀 감독을 역임했다. 전북은 '젊은 감각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N팀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권 감독 선임 배경을 밝혔다. 권 감독은 "전북 N팀의 역할은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을 키워내는 일"이라며 "N팀 선수들이 전북에서 잘 성장해 팀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권순형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도 구성됐다. 정다훤 코치(37)는 FC서울, 제주SKFC, 경남FC, 광주FC 등 다수의 K리그 구단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미드필더 겸 수비수 선수 출신으로 실전 경험을 선수단에 전수할 예정이다. 골키퍼 포지션에는 올 시즌 A팀 골키퍼를 지도했던 황희훈 코치가 N팀과 유스팀까지 아우르는 총괄 지도를 맡게 된다. 체계적인 선수 관리를 위해 전남드래곤즈 유스팀에서 피지컬 코치로 활약한 이정우 코치(32)도 합류한다.
전북은 '선수 시절부터 성실함과 리더십으로 정평이 났던 권순형 감독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상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팬들에게 성장하는 축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성을 마친 N팀 코칭스태프는 오는 1월 13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나 차기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5.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