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김창열이 아들의 해병대 입대 소식을 전하며 뭉클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김창열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우리 주환이가 군대를 갔다"며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창열과 아들 김주환이 함께 찍은 셀카와 함께, '해병 1325기 입영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해병대 입영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창열은 "늘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고, 주변 사람들을 자신보다 더 배려하는 우리 주환이가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입대했다"며 "나라와 국민을 지키려 군복을 입은 아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훈련소 현장을 직접 찾았다고 전하며 "가보니 많은 친구들이 같은 마음으로 모여 있더라. 모두가 건강히 훈련 잘 받고 무사히 마칠 수 있기를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창열은 특히 "해병 1325기 훈련병들 화이팅, 김주환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한민국을 지키는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이며 군 장병들을 향한 존경의 마음도 전했다.
김주환은 대한민국 해병대 1325기 훈련병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해병대는 배우 현빈을 비롯해 수많은 스타들이 복무한 부대로도 잘 알려져 있어, 김창열의 '훈남 아들' 입대 소식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아들이 정말 늠름하다", "아버지 마음이 느껴진다", "무사히 훈련 마치길 바란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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