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전 하나가 연말을 맞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에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이번 기부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 지역 아동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 전달식은 30일, 대전 하나 김원택 단장과 천양원 이재훈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천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천양원 아동들의 생활 지원, 문화체험·정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 하나 김원택 단장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 축구 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양원 이재훈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대전 하나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 하나는 천양원 기부 외에도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대전광역시 아동복지협회에 '제25회 보건복지부장관배 보호대상아동 꿈나무 체육대회' 지원을 위해 5백만 원 기탁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 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했다.
대전 하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파트너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향후에도 나눔과 연대를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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