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황보라가 18개월 아들의 돌발 행동을 전하며 육아 고민을 토로했다.
30일 '황보라 보라이어티' 채널에는 '불안형 아빠 vs 낙천형 엄마의 동상이몽 훈육법ㅣ아기 기질검사, 재접근기 교육'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황보라는 가족의 기질검사를 받기 위해 아동심리 전문가를 만났다. 황보라는 "아들 우인이가 18개월에 접어들었는데 땡깡을 너무 많이 부린다. 키즈카페에서는 미끄럼틀에 거꾸로 올라가려고 하더라. 또 남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뺏으려 한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남편도 우인이가 놀이에도 금세 흥미를 잃는다면서 "키즈카페에 우인이가 떴다고 하면 긴장을 하나보다. 소위 말하면 깽판을 부리고 다닌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부부의 기질 검사 결과에 대해 "두 분 모두 자극 추구가 높은데 아버님은 위험 회피가 더 높다. 보라님은 브레이크가 없는 노빠꾸인데 아버님은 브레이크를 밟지만 엑셀도 밟는 성격"이라고 짚었다. 남편은 "오늘도 아이를 데리고 오는 길에, 왜 전화를 안 받냐며 난리가 났다. 소리를 지르면서 우인이가 (차에서) 탈출했다고 하더라. 그러면 차를 멈추고 잡아서 다시 앉히면 되니 않나"라며 답답해했다.
황보라는 "차를 멈추고 애를 앉히려는데 빵빵거려서 죄송하다고 하고 다시 애를 데리고 왔다. 근데 이제 애가 크고 무거우서 감당이 안 된다"라며 남편과 옥신각신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 차남이자 하정우 남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했으며 2024년 아들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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