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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수석코치는 2025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 코치로 합류했다. 거스 포옛 감독 사단의 일원으로 외국인 코치진과의 협업을 극대화시키며 더블(K리그1,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정 수석코치는 제주SK서의 선수 시절부터 지도자 생활까지 선수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는 첫 사령탑 도전에 나서는 코스타 감독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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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배 GK코치 역시 정 수석코치와 조 코치와 함께 전문성에 연속성을 더할 수 있는 인재다. 김근배 GK코치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제주SK에서 활약하며 K리그 커리어의 마지막을 제주SK와 함께 했다. 현역 은퇴 후 모교인 고려대에서 GK코치로 활동했으며, 현역 시절 당시 베테랑다운 내공과 인성으로 그라운드 안팎에서 기둥 역할을 해냈던 존재로 팀 융화뿐만 아니라 김동준 안찬기 주승민 등 K리그 정상급 골키퍼 전력을 갖춘 제주SK에게 새로운 발전과 성장을 가져달 줄 수 있는 적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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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신임 감독 역시 이번 코칭스태프 구성에 커다란 만족감을 드러냈다. 코스타 감독은 "정조국 수석코치는 제주SK 감독대행까지 맡았을 정도로 팀에 대한 애정과 분석이 남다르고, 올해 거스 포옛 감독과 호흡도 좋았다. 누노 페레이라 분석코치와 프란시스코 칼베테 피지컬코치는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가졌기에 제주SK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기존 코칭스태프였던 조재철 코치가 좋은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고, 김근배 GK코치도 전문성과 연속성을 더해줄 것으로 정말 기대가 크다. 이들과 합심하고 선수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면서 2026시즌 제주SK가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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