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세상을 떠난 부모님을 향한 깊은 그리움을 전했다.
1일 윤혜진은 자신의 SNS 계정에 "Dried flower for my beloved parents. Miss u so much"라는 글과 함께 부모님의 묘소를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새해 첫날을 맞아 부모님의 묘소를 찾아 직접 준비한 꽃다발을 올리며 인사를 전했다. 그는 "그래도 두 분이 같이 계신 걸 보니 마음이 훨씬 낫다"며 부모님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해 12월 8일, 윤혜진의 아버지이자 배우 엄태웅의 장인인 원로 배우 윤일봉이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1955년 영화 '구원의 애정'으로 데뷔한 뒤 '오발탄', '맨발의 청춘' 등 125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윤일봉은 1951년 배우 유동근의 누나인 고(故) 유은이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유은이 씨는 지난 203년 10월, 향년 72세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남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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