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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웹은 '레알이 양민혁의 잠재력에 깊은 인상을 받아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은 양민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에도 판매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포츠머스에서 1월에 그를 다시 불러들이지도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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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민혁의 활약은 아쉬웠다. 리그컵 레딩전에서 첫 선발 출전에도 제대로 기량을 선보이지 못했고, 상대의 빡빡한 수비에 고전하며 위협적인 장면도 만들지 못했다. 양민혁을 향한 포츠머스 팬들의 반응도 차가웠다. 일부 팬들은 SNS를 통해 "형편없었다", "토트넘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양민혁은 안타깝게도 경기에 출전하게 된 어린 아이 같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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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문제까지 겪으며 양민혁의 시간은 점점 더 멀어지는 듯 보였다. 하지만 부상 복귀 후 무시뉴 감독이 양민혁을 다시 선발로 기용하기 시작하며, 점차 날개를 폈다. 양민혁은 이후 득점을 기록하며 조금씩 기대치를 놓쳤다. 최근 찰턴과의 경기에서는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로 팀에 승리를 안기기도 했다. 존 무시뉴 포츠머스 감독은 "현실적이지 않은 순간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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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뤄졌다면, 손흥민의 토트넘행,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만큼이나 놀라올 수 있었다. 양민혁이 차근히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언젠가 레알 이적이 꿈이 아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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