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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티저 포스터에선 이미지만으로도 뿜어져 나오는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의 독보적 아우라와 파격 변신이 시선을 끌어당긴다.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변호사룩, 정의를 상징하는 변호사 뱃지, 피해자를 변호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겠다는 결연한 눈빛은 이들이 추구하는 정의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세 여성 변호사를 결속시킨 붉은 선은 작품의 타이틀이기도 한 'HONOUR(아너)'를 감각적인 필기체로 형상화한 것. 이는 명예를 되찾기 위한 강력한 연대와 끝까지 진실을 좇겠다는 강건한 의지를 상징한다.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연기를 펼쳐낼 세 배우의 앙상블은 최대 기대 포인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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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공분을 일으키며 뒷목을 잡게 하는 가해자들의 파렴치한 논리에도 굴하지 않는 윤라영의 변론에서 절정의 카타르시스를 폭발시킨다. "너도 좋았던 거 아니냐", "왜 도망치지 않았냐", "피고인과 클럽에서 만난 게 맞냐"고 몰아붙이는 파렴치한 가해자 측에 "개소리"라고 단칼에 일축하는 윤라영의 일침이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놓는 것. "손발이 묶이면 물어뜯고, 입이 틀어막히면 머리로 들이 받아"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강한 카리스마에선 벌써부터 묵은 체증을 뚫어주는 사이다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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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오는 2월 2일 월요일 오후 10시 지니 TV와 ENA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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