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부산힘찬병원이 12월 31일 부산 동래구청으로부터 '2025년 이웃돕기 및 민관협력 유공 구청장 포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2025년 한 해 동안 동래구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과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 및 관련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힘찬병원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체계 구축에 참여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동래구청은 민간 의료기관과 행정이 협력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주민 중심의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점을 이번 포상의 주요 평가 배경으로 설명했다.
부산힘찬병원은 동래구와 연계한 기부 및 의료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지역 행사 의료 지원과 건강강좌 등을 통해 주민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또한 보훈지정병원으로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의료 지원을 수행하고, 형제복지원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진료 지원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 공공의료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참여는 지역사회와의 신뢰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활동은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나눔 문화 정착과 공공 협력 기반 마련에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민관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협력할 때 지역사회 복지가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며 "지역 의료기관을 포함한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산힘찬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한 노력이 의미 있게 평가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동래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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