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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로, '더 뱅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모텔 캘리포니아' 등을 연출한 이재진 PD를 비롯해 박미연 PD, 김광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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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판사 이한영'을 통해 지성과 첫 호흡을 맞춘 그는 "훌륭한 지성 선배 옆에서 많은 걸 배웠다. 저희 드라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법정물과는 또 다른 결이다. 저도 재판신이 많을 줄 알았는데, 재판신보다 뛰고 기싸움하는 신이 더 많다. 그래서 이한영 판사와 공조를 할 때도 진지함보단 어떻게 해야 통쾌감을 줄 수 있을지 차별점을 두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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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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