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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2일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IBK기업은행과 2026년 첫 경기이자 4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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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감독은 GS칼텍스전 승리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눈물이 터져 인터뷰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기자회견장을 떠날 정도였다. 그리고 기쁨은 잠시. 이제 연승으로 기세를 이어가야 한다. 승점 20점 6위지만 이날 승리하면 5위 기업은행과의 승점 차이를 1점으로 줄이는 동시에 중위권 추격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연패 탈출로 봄 배구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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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감독은 연패 탈출 후 선수단 분위기가 달라졌느냐는 질문에 "연패 기간 선수들 자신감이 떨어졌다. 세트마다 18점 정도가 되면 자신감을 잃더라. 그런 부분들을 극복할 수 있을 걸로 보인다. 달라진 모습이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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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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