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성인이 된 첫째 딸과 함께한 첫 술자리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2일 자신의 SNS에 "이틀 연속 ㅋㅋㅋ 박주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남편 박준형, 그리고 올해 성인이 된 첫째 딸 주니 양과 함께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아직은 어색해. 엄마는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하며 자신의 20살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나 20살 때 생각해 보면 소주 먹고 필름 끊김, 버스 타러 달려가다 넘어져 턱 깨짐, 아침에 엄마가 해장국 끓여줌"이라며 웃픈(?) 과거를 털어놨다.
이어 "근데 주니는 맥주 2잔이 끝이구만"이라며 딸의 차분한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영상 속에서 박준형과 김지혜는 딸에게 맥주를 따라주며 자연스럽게 술자리를 즐기고 있다. 부모와 성인이 된 자녀가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준형·김지혜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첫째 딸 주니 양은 최근 경희대학교 실용음악과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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