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근황을 전했다.
2일 'Oh!윤아' 채널에는 '소통맘 오윤아 라이브! #위로 #자기관리 #자폐스펙트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민이가 대학에 떨어졌다"며 "민이가 스무 살인데 학교를 못 다니는 바람에 수영으로 밀고 나가보려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수영 대회에 다 참석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영 대회 입상하면 선수로 등록이 된다. 등록이 되면 취업도 된다는 정보가 있어서 (수영 대회에) 나가보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들의 수영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자랑한 오윤아는 "민이가 수영을 좋아한다. 앞으로는 수영 선수로 응원해 주시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도 잘생겨지려고 위고비도 시작했는데 반응이 전혀 없다. 어떡하면 좋냐"며 웃음을 지었다.
이날 오윤아는 외모보다 내면이 더 예쁘다는 칭찬에 "사실 나는 부족한 면이 많은 사람인데 민이를 키우면서 포장이 많이 된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민이를 키웠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게 생각해 주시는 거 같은데 사실 나도 되게 별로일 때가 많고 지치지만 노력하는 거다"라며 "별로인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한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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