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박보검과 혜리가 한밤 중에 유연성 대결을 펼쳤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응답하라 1988' 10주년 특집 최종회에서는 10주년을 맞아 10년 만에 다시 뭉친 쌍문동 가족들의 1박 2일 MT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보검과 혜리는 갑자기 유연성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유연한 몸놀림으로 다리를 쫙 찢었고, 이를 본 성동일은 "혜리는 일단 발가락이 포인 된다"며 감탄했다. 그러자 박보검은 질 수 없다는 듯 다리를 목에 걸며 유연성을 뽐냈다. 이에 혜리는 다리를 찢은 채 바닥을 구르며 놀라움을 더했다.
여기에 류혜영까지 가세해 두 발을 목에 걸고 유연성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민지는 "아니 여기 딸들이 이상하네"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성동일은 박보검을 보며 드라마를 떠올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보검이가 광고 나오면 딱 한 문장이다. 얼굴 볼 때마다 '넌 언제 엄마가 생각나니'란 게 생각난다. 평상에 앉아서 말하는 그 기억이 너무 크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보검은 그 장면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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