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석진이 카메라 밖 광희의 모습을 폭로했다.
4일 '조동아리' 채널에는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아이돌 썸의 모든 것ㅣ"남몰래 쪽지 주고받던 그때가 좋았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아스트로 MJ는 하이텐션을 끌어올리는 비결에 대해 "밖은 잘 안 나간다. 에너지가 쌓여있다가 카메라 앞에 나오는 순간 나오는 것 같다. 뭔가 계속 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과 통화할 때도 멤버들이 좀 귀찮아한다. 말 너무 많고 텐션이 너무 높으니까"라며 "은우는 이젠 날 받아들였다. 초반에는 '형~형~' 이랬는데 이젠 그냥 웃는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광희같이 더 센 애가 있으니까 어떻게 보면 평범해 보이는 거다. 광희는 어나더레벨이니까"라며 웃음을 보였다.
광희와 같은 팀 멤버인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은 "가끔 MJ에게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톤이 더 올라가면 광희 형을 뚫겠다 싶다. 톤 자체는 진짜 (광희보다) 더 높다"고 설명했고, MJ는 "톤은 안 밀릴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석진은 "약간 광희보다 정돈이 돼 있다. 광희는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말했고, 김동준은 "광희 형은 평소 말할 때 생각보다 되게 저음"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지석진은 "생각보다가 아니라 걔는 녹화 끝나면 바로 정신 차린다. '고생하셨습니다', '실수한 거 있으면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정상적으로 돌아간다. 근데 카메라만 켜지면 애가 미쳐 돌아간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내가 표현할 때 광희는 오랫동안 지속은 못 하는데 30분 단위로 정말 열심히 산다. 확 지르고 잠깐 쉬었다가 10분 확 했다가 하는 게 있다"고 거들었고, 김동준은 "광희 형은 리듬이 있는데 MJ는 리듬 없이 상승곡선으로 계속 간다"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차이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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