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김건모의 음악 작업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최욱의 매불쇼'에는 작곡가 윤일상이 출연해 김건모와의 최근 작업 상황을 전했다.
윤일상은 "지금 함께 작업을 하고 있다"며 "저도 곡을 쓰고 있고, 건모 형도 직접 곡을 쓰기 때문에 계속 음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히트도 물론 중요하지만, 김건모 씨는 매일 공부를 하고, 매일 곡을 쓰며 음악 안에서 살고 있다"며 "공연도 잘 되고 있어서 지금은 정말 음악적으로 충전이 많이 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음악을 떠난 적은 없었지만,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에 놓여 있었던 게 안타까웠다"며 긴 공백기에 대한 아쉬움도 덧붙였다.
김건모는 지난 2019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폭로로 성폭력 의혹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김건모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고, 2022년 성폭력 혐의에 대해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방송 활동이 중단되고, 개인적으로는 이혼의 아픔도 겪었다.
무혐의 처분 이후 김건모는 지난해 9월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열며 6년 만에 무대에 복귀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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