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김선호와 고윤정이 로맨스를 예열 중이다.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주호진(김선호)과 차무희(고윤정)의 모습을 담고 있어, 그들 사이의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를 한 눈에 보여준다. 그들의 뒤로 보이는 이탈리아 거리의 풍경은 '이 사랑 통역 되나요?'만의 따뜻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껴지게 만들며, 다양한 국가를 넘나드는 호진과 무희의 서사 속 과연 이탈리아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가장 알고 싶은, 당신의 언어"라는 카피는 여러 언어에 능통하지만 정작 사랑의 언어에는 서툰 호진과, 그런 호진의 언어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려 애쓰는 무희의 이야기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일본어와 이탈리아어를 유창하게 통역하고 있는 호진의 모습에 이어, 일본의 한 식당에서 우연히 만나 티격태격대는 호진과 무희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톱스타가 되어 일본 최고의 로맨스 왕자라 불리는 배우 히로(후쿠시 소타)와 함께 글로벌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캐스팅된 무희는 한 인터뷰 현장에서 자신의 통역사로 호진을 다시 마주한다. 이후 호진에게 '로맨틱 트립' 촬영에 함께 가달라고 부탁하는 무희와, 그런 무희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호진의 모습은 두 사람 앞에 펼쳐질 파란만장한 로맨스 서사의 시작을 알리며 기대감을 자극한다.
하지만 "뾰족이든 삐죽이든 말해 봐요. 이번에는 잘 알아들을게요"라는 무희와 "내가 알아듣게 얘기해요. 당신의 언어는 나한테 너무 어려워요"라는 호진의 말에서도 엿볼 수 있듯, 자꾸만 꼬이는 두 사람의 언어가 과연 통역될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예고편 중간중간 비춰지는 캐나다, 이탈리아 등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감성을 자극하며 눈을 즐겁게 해주는 가운데, 무희를 글로벌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하게 한 캐릭터 도라미의 모습도 등장해 호기심을 더한다.
김선호와 고윤정의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다채로운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2026년 새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오는 1월 16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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