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충북청주가 수원 삼성 출신 센터백 조윤성(26)을 영입했다.
조윤성은 청주대 출신으로 강원, 충남아산, 수원을 거쳐 2026시즌을 앞두고 포르투갈 출신 마누엘 레이스 감독이 이끄는 충북 청주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시즌 6경기 포함 K리그2에서 총 63경기(2골 1도움)를 뛰었다.
충북청주 구단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1m85 큰 키에 탄탄한 피지컬을 보유한 조윤성은 정확한 패싱력을 바탕으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수행하며,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 공격수와의 속도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다"며 "수비 중심을 잡아주고 팀 전술의 유연성 확보해 안정적인 수비 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리고 선수가 청주와의 인연이 있어 팀 적응 및 헌신에도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2025시즌 K리그2 12위를 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반등을 준비 중인 충북청주는 청소년 대표 출신 베테랑 골키퍼 노동건, 포항 출신 풀백 박건우를 영입하고 FC서울 미드필더 민지훈을 임대로 데려왔다.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 수석코치 출신 마누엘 레이스 감독은 "효율적인 축구, 골을 넣을 수 있는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하는데 가치관에 맞는 운영을 통해 2026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정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충북청주는 8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동계 전지훈련에 임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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