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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기는 곧 삶이었고, 그 삶은 수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기쁨, 그리고 성찰의 시간이 되어주었다. '영화를 꿈으로, 연기를 인생으로 살아왔다'라는 말씀처럼 선생님께 연기는 곧 삶이었다"며 "'관객과 시청자에게 믿음을 주고 싶다'라는 소망처럼 '믿고 보는 배우'로,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진정성 있게 그려낸 배우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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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는 지난 2019년부터 혈액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집중했지만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을 섭취 중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옮겨졌다. 의식불명 상태로 엿새간 치료를 이어가다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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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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