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2일 개원 1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과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이 15주년을 축하하는 축사를 전했으며, 전·현직 병원장과 주요 인사, 임직원도 함께 자리했다. 아울러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축하 인사 영상도 전해졌다.
칠곡경북대병원은 2011년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노인보건의료센터를 시작으로 개원했으며, 2013년 어린이병원, 2021년 임상실습동 개동을 통해 1300병상 규모의 지역 최대 병원으로 성장했다. 2025년에는 AI 로봇 수술센터를 개소하며 수술 정밀도와 안전성을 높였다.
2026년에는 임상교육훈련센터 준공이 예정돼 있으며, 권역감염병전문병원 건립도 곧 시작될 예정이다. 병원은 주차장 증축과 신생아중환자실 포함 중환자실 병상 확대, 외래 공간 조정 등 환자 편의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종광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5년간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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