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류현진, 배지현이 현실 부부 케미를 보여줬다.
5일 '배지현' 채널에는 '류현진이 배지현 꼬신 필살기 (와이프 연애 인터뷰 리액션, 느좋남 변형ver.)'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배지현은 류현진과의 연애 시절부터 현재까지 시간을 떠올리며 "남자들은 여자를 꼬시기 위해 200%를 한다고 한다. 자기 여자다 싶으면 본 모습으로 돌아온다는데, 전형적인 그런 남자"라며 웃었다. 류현진은 "어느 정도 일리는 있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류현진은 결혼 후 배지현에게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 똑같다. 다만 요즘에도 제가 말을 안 하고 무언가를 하면, 아내는 내가 보고 없이 일을 진행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배지현이) 기사로 아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했고, 배지현은 "남편이 동선이나 일과는 잘 공유한다. 하지만 나도 미리 알면 좋을 얘기들을 가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넘어간다. 기사로 알 때도 있다. 한 박자 늦게 아는 것들이 있다"라고 폭로했다.
제작진은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나 보다"라고 반응했고 류현진은 "그렇다. 그런 것까지 보고를 하나"라며 어리둥절했다. 배지현은 즉시 "보고가 아니라 일상 공유이고 대화를 해야한다"라며 목소리를 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2024년, 한화 이글스와 8년 총액 170억원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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