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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안다빈은 아버지 안성기를 떠나보내기 전날인 4일에도 아버지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고 안성기가 주연을 맡았던 1993년 개봉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박광수 감독)의 사진집을 담아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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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성기는 지난 2019년부터 혈액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 건강 회복에 집중하며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6개월 만에 암이 재발해 다시 투병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을 섭취 중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옮겨졌고 의식불명 상태로 엿새간 치료를 이어가다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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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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