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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잠실구장에선 2026시즌에 임하는 LG의 시무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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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년전 우승은 1선발도 없는 상황에서 타선과 불펜의 힘으로 우승했다. 2024년은 육성 과정에서 주전에 과부하가 걸렸다. 작년엔 안정된 선발진을 앞세워 선발야구를 했다"고 돌아봤다.
그는 "작년은 우리에게 행운이 온 상황에서 모두가 합심해서 우승이란 결과물을 만들었다. 그리고 제대로 우승을 노리고 준비한 건 2026년이다. 내가 떠나도 우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했고, 이제 최소 5년간 리그 강팀으로 우승을 향해 달릴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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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박해민은 "작년 이 자리에 서서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어 행복한 연말이었다. 이제 LG의 새 역사를 시작할 새해다. 여기 있는 모두가 올해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되자"고 강조했다.
잠실=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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