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6일 'NA( )NA' 채널에는 '새해 첫 브이로그ㅣ팬 사인회, 데뷔 16주년 앨범 언박싱'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나나는 데뷔 16년 만에 선보인 새 앨범을 소개하며 "제일 중요한 건 이 앨범이 전 세계에서 1968개밖에 없다는 거다. 1968은 제가 타투로 유일하게 남긴 숫자다. 어머니가 태어난 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한테 어머니의 존재가 너무 커서 이 앨범도 엄마와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이 숫자를 꼭 새겨 넣고 싶었고, 그런 의미에서 저를 사랑하는 팬분들 1968명만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또 나나는 "이 첫 번째 앨범을 계기로 앞으로 음악 활동도 열심히 할 생각"이라는 포부도 전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11월, 자택에 30대 남성 강도 A씨가 침입하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당시 나나와 모친이 A씨를 제압하는데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모친은 A씨에게 목이 졸리는 상해를 입었다.
당시 소속사는 "강도의 신체적 공격으로 나나 배우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었으며, 나나 배우 역시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적 상처를 입었다"라고 밝혔다.
A씨는 강도 상해로 구속됐지만 최근 나나를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고소해 충격을 주기도. 소속사는 "가해자는 어떠한 반성의 태도 없이 나나 배우를 상대로 별건의 고소를 제기하는 등 피해자가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반인륜적인 행위로 2차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본 사안과 관련하여 가해자에 대한 민·형사상 일체의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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