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W엔터테인먼트가 가요계 출범을 알렸다.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등을 발굴하고 국내 대표 그룹으로 성장시킨 이원민 대표가 오늘(7일) MW엔터테인먼트 설립을 공식화 했다.
이원민 대표는 지난 2008년 W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B1A4를 비롯 오마이걸, 온앤오프, 이채연, 유스피어 등을 발굴하고 키워낸 가요계 미다스 손으로 불린다.
지난해 8월 최대주주인 RBW와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던 이원민 대표는 기존 WM을 일궈낸 망원동 사옥에서 MW엔터테인먼트를 출범하고 오랜 시간 함께한 임직원들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첫 주자로 유스피어의 연내 컴백과 NEW보이그룹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유스피어의 경우 이원민 대표가 오마이걸 이후 약 10년만에 선보인 팀으로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그룹인 만큼 RBW와의 원활한 협의를 거쳐 전속 계약과 상표권을 양도 받았으며,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본격적인 앨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MW엔터테인먼트 이원민 대표는 "지난 30년간의 안목과 경험, 전문성을 밑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 음악성은 물론 실력과 인성까지 두루 겸비한 K팝 트렌드를 이끌어갈 새로운 K팝 스타의 탄생을 기대해달라"고 자신 있게 전했다.
이원민 대표가 이끄는 MW엔터테인먼트 설립 소식에 많은 관계자들과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유스피어의 컴백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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