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전예성 프로가 6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을 찾아 1445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증소아 환아들을 위한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예성 프로는 한 시즌 동안 버디를 기록한 만큼 '사랑의 버디기금'을 모아 기부를 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에는 1224만원을 기부했다. 전예성 프로의 버디기금에 맞춰 팬클럽 '세젤예성'과 후원사 (주)제네시스엔지니어링, (주)오하자산운용, (주)엔젠바이오도 함께 모금을 하고 있다.
전예성 프로는 "아픈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2026년 시즌에도 많이 노력해서 더 많은 사랑의 버디기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은 "전예성 프로의 진심 어린 나눔과 선한 영향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기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의료취약계층 중증소아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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