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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우즈를 필두로 남성 솔로 뮤지션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11년 만에 정규앨범 'Ubermensch'로 돌아온 지드래곤(G-DRAGON)은 빅뱅 멤버들이 참여한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을 연간차트 2위에 올리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믿고 듣는 송라이터 이무진은 '에피소드'를 포함해 총 네 곡을 연간차트에 올려놓으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였고, 10CM(십센치)는 애니메이션 '너에게 닿기를'의 동명 OST 한국어 버전 리메이크 곡으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차트 10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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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의 '오늘만 I LOVE YOU'는 12위, BABYMONSTER(베이비몬스터)의 'DRIP'이 28위, 아일릿(ILLIT)의 'Magnetic' 43위 등 5세대 아이돌들의 성과가 두드러지며 2026년 활약에도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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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내 다수의 곡을 올린 '음원 강자'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DAY6(데이식스)는 'HAPPY'(8위)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17위) 등 여섯 곡을, 에스파(aespa)는 'Whiplash'(3위)와 'Supernova' (22위) 등 여섯 곡을 차트에 올리며 두 팀 모두 가장 많은 곡을 진입시킨 아티스트가 됐다. 아이브(IVE)와 지드래곤 역시 각각 다섯 곡씩을 차트인시키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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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Lady Gaga(레이디 가가)와 Bruno Mars(브루노 마스)의 'Die With A Smile'은 최상위권인 3위에 랭크되며 명곡의 힘을 보여줬으며, Kendrick Lamar(켄드릭 라마)는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선보여 화제가 된 'Not Like Us'를 비롯해 SZA(시저)가 참여한 'luther'까지 히트하며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멜론 연간차트는 멜론차트의 '시대별'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는 1964년부터, 해외는 1955년부터의 연도별 TOP100이 정리되어 있으며, PC 버전에서는 각 시대의 음악계 이슈 및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칼럼까지 제공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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