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서울미즈병원은 8일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위프렌즈와 이주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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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이주민, 특히 이주 여성의 건강권 보호와 실질적인 의료 지원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이주민 의료 상담 및 진료 연계, 건강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위프렌즈는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공익법인으로, 1999년부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의 인권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활동해 왔다. 이주민이 회원으로 참여해 서로를 돕는 의료 상호부조 프로그램 WeFriends Aid를 운영하며, 전국 협력상담소 네트워크를 통해 의료 상담과 진료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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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즈병원 박연이 병원장은 "의료는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주민을 포함한 의료 취약계층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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