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맨시티)는 8일(한국시각) 맨체스터 홈에서 벌어진 브라이턴과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서 자신의 150번째 골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22년 이적료 6000만유로에 도르트문트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이후 그는 EPL의 득점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홀란은 이미 두 차례 정규리그 우승과 유럽챔피언스리그 정상을 차지했다. 그의 가공할 득점력은 놀라울 정도다. 숱한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전설의 반열로 가고 있다. 홀란은 EPL에서 가장 빨리 100골을 터트린 선수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50골에 가장 먼저 도달한 선수가 됐다.
그렇다면 유럽 빅5리그에서 이번 21세기에 한 클럽에서 가장 빨리 150골에 도달한 선수는 누구일까. 홀란 보다 앞선 공격수가 있다. 바로 호날두다. 포르투갈 축구 스타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149경기 만에 150골을 터트렸다. 한 골을 넣는데 평균적으로 한 경기가 필요치 않았다. 호날두에 이은 2위가 홀란이다. 그는 맨시티에서 173경기 만에 150골에 도달했다.
3위는 이브라히모비치가 파리생제르맹에서 176경기 만에 150골을 터트렸다. 그 다음은 레반도프스키(193경기, 뮌헨), 음바페(196경기, 파리생제르맹), 수아레스(197경기, 바르셀로나), 반니스텔루이(214경기, 맨유), 카바니(216경기, 파리생제르맹), 임모빌레(217경기, 라치오), 아궤로(223경기, 맨시티) 순이다.
'전설' 리오넬 메시는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12위에 랭크됐다고 유럽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보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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