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8일 인천에서 홍콩으로 가던 아시아나항공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의 보조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승무원이 곧바로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8분쯤 인천공항에서 이륙한 아시아나항공 OZ745편의 탑승객은 총 284명이었다. 오후 10시쯤 승객이 들고 있던 보조 배터리에서 갑자기 불이 났고, 승무원들은 소화기를 사용해 1~2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보조 배터리를 들고 있던 승객만 손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승객들의 부상은 알려지지 않았다. 비행기는 원래 계획대로 홍콩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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