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윤미라가 남다른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윤미라'에는 '청바지 패딩 하나로 달라지는 분위기~ 방구석 패션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미라는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해, 겨울을 맞아 자신만의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집을 둘러보던 제작진이 부엌 한 켠에 놓인 약을 보고 "약이 왜 이렇게 많냐"고 묻자, 윤미라는 "코감기가 있어서 감기약을 먹고 있고, 콜레스테롤 약도 함께 복용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최근 종합 건강검진을 받았다며 "원장님이 다 최고라고 하더라. 전반적으로 건강한데, 살짝 위염 기운이 있어서 위장약만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제작진이 관절약이나 혈압약 등 노년층이 주로 복용하는 약을 복용하는지 묻자, 윤미라는 "전혀 안 먹는다"며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그 나이에 혈압도, 당뇨 문제도 없고, 여성들에게 흔히 생기는 갑상선 문제도 없다고 하셨다. 완벽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항상 건강에 신경을 쓰지, 막 살지는 않는다"며 꾸준한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1972년 영화 '처녀뱃사공'으로 데뷔한 윤미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 74세의 나이로 미혼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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