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김광규가 '풍성한 젊은 시절' 사진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나이의 무게가 버거운 '아기 뀨' 김광규의 60돌잔치가 펼쳐졌다.
이날 '놀뭐' 멤버들은 김광규의 60번째 생일을 맞아 '60돌잔치'를 준비했다.
김광규는 까부는 동생들에게 "환갑잔치 왔으면 예의를 지켜야 할 것 아니냐"라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돌잔치 MC로는 유재석이 직접 사회를 보기로 했다. 유재석은 "돌잔치 때는 원래 애기들이 말을 못한다. 그래서 광규 형도 말을 안하기로 했다"라며 농담했다.
두 번째 순서는 아기 성장 영상이었다. 김광규의 60년 성장 영상이 시작되고 김광규의 어린 시절부터 사진이 차례로 공개됐다.
부산 영도에서 태어난 김광규는 귀엽고 멋진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풍성했던 20대와 더 멋있어진 군대사진, 27년차 베테랑 배우가 되기까지 다양한 모습들이 이어졌다.
"성장 영상 보셨는데 어떠냐"는 유재석은 김광규는 "그동안의 세월이 확 지나간다. 감회가 새롭다"라고 감동 받았다.
청소년 시절에 잘생긴 외모에 김광규는 "그때는 머리숱이 많아서 괜찮았다"라 흐뭇해 했고 주우재는 "이국적인 느낌이다"라고 칭찬을 거들었다.
돌잡이 순서에 머리가 풍성해지는 검은콩, 결혼을 상징하는 원양 등이 있었고 하하는 "머리가 많으면 다 할 수 있지 않냐"라며 조언했다. 한참 고민한 김광규는 결국 트로피를 집으며 '상복'을 욕심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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