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상렬이 16세 연하의 쇼호스트 신보람과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예고편에서는 최양락에게 여자 친구 신보람을 소개하는 지상렬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상렬은 지난해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신보람과의 연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지상렬은 신보람을 집으로 초대해 개그계 대선배인 최양락에게 소개했다.
지상렬은 "여자 친구 생기면 형님한테 제일 먼저 소개하려고 했다"고 말했고, 최양락은 환한 미소로 신보람을 반겼다.
최양락은 두 사람의 호칭에 대해 궁금해했고, 신보람은 "'자기야'라고 한다"며 수줍게 웃었다. 또한 지상렬이 단점에 대해 묻자 "단점 없다. 귀엽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최양락은 "세상에 눈이 삐었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신보람은 최양락에게 지상렬의 전 여자 친구들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최양락은 지상렬 전 여자 친구들의 실명을 전부 밝혔고, 놀란 지상렬은 "그건 재밌으려고 했던 거다"라며 수습했다.
지상렬은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도 신보람과의 연애와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상렬은 신보람과의 첫 만남에 대해 "내가 낯가림이 심해서 처음 봤을 때는 염경환이랑 같이 일하는 쇼호스트라고만 생각했다. 거기에서 서로 마음의 온도가 핑퐁이 될 줄은 몰랐다. 그 이후에 다시 만났을 때 그때 살짝 온도가 데워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같은 경우는 마음의 방이 좀 다르다. 슬쩍 노크해서 문을 쓱 열었더니 그분이 어떤 방인지 살짝 스케치는 됐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보람 씨 가족분들한테 살짝이라도 인사했냐"고 물었고, 지상렬은 "정식으로 뵌 적은 없고 어머님이 가게 하는 데가 있어서 우연히 뵙게 됐다. 정식으로 인사드린 건 아니다. 부모님들의 마음의 온도는 아직까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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