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멜라니아'가 오는 30일 국내에서 개봉한다고 15일 배급사 누리픽쳐스가 밝혔다.
'멜라니아'는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둔 20일 동안 벌어지는 일을 멜라니아 여사의 시각에서 그린 영화다.
회의와 사적인 대화 등을 촬영한 영상을 기반으로 멜라니아 여사가 취임식 계획을 조율하고 정권 이양을 밟는 과정을 담았다. 상영 시간은 104분,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다.
메가폰은 브렛 레트너 감독이 잡았다. 그는 2017년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Me too) 운동으로 퇴출당했으나, 이번 영화로 할리우드에 복귀했다.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4천만달러(약 580억원)를 들여 영화 판권을 소유했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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