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지난해 12월 광주·전남 무역수지가 15억9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6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2월 광주·전남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한 55억3천 달러, 수입은 3.4% 감소한 39억3천만 달러였다.
지난 1년 누계 기준으로는 수출은 3.4% 감소한 590억 달러, 수입은 6.1% 감소한 449억4천만 달러로 무역수지 140억 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광주의 지난해 12월 수출은 27.6% 증가한 15억2천만 달러, 수입은 14.3% 감소한 8억1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7억1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61.9%), 기계류와 정밀기기(52.4%), 수송 장비(18.8%), 가전제품(12.2%) 등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고무 타이어 및 튜브(34.6%)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 품목 중 가전제품(22.6%) 등은 증가했지만 반도체(23.6%), 기계류(18.8%), 화공품(25.8%) 등은 감소했다.
전남의 수출은 전년보다 6.8% 증가한 40억1천만 달러, 수입은 0.2% 감소한 31억2천만 달러로, 무역수지 8억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9.1%), 수송 장비(46.6%) 수출이 증가했고 화공품(6.1%), 철강 제품(6.7%), 기계류와 정밀기기(8.2%) 등은 감소했다.
석유제품(51.3%), 철광(5.7%), 화공품(0.3%) 등의 수입은 증가했으며 원유(8.3%), 석탄(13.3%) 등은 감소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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