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황보라의 둘째 임신을 위한 시도에 제동이 걸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늦둥이맘의 간절한 소원'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황보라는 "쉽지 않았던 결정, 어쩌면 제 욕심일까요"라며 늦둥이에 대한 욕심에 속상함을 고백했다.
황보라는 "내가 처음으로 PRP 시술이라는 걸 해봤는데 겁을 먹을 정도는 아닌 거 같다"면서도 "그래도 그 난포 채취할 때보다는 좀 아프다"라 털어놓았다.
그는 "PRP 시술이 비급여다. 한 번 하는데 50만 원이다. 이 한 번에 잘 됐으면 하는 간절함이 더욱 더 생긴다"며 제발 한 번에 임신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하지만 검사 결과, 아직까지 난포는 0개. 의사는 "만약에 시술이 효과가 없으면 2차를 3개월 후에 다시 들어갈 수가 있다"라 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황보라는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그는 "최악인 거 같다. 저는 모르겠다. 저의 욕심으로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남편에게 구체적으로 얘기하진 않았지만 우인이만 보고 만족하며 살아야 되나 싶기도 하다"라고 속상해 했다.
그러면서도 황보라는 "10일 후, 2주 후를 기대해봐야 될 거 같다"라고 희망의 끈을 놓지 못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 차남이자 하정우 남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했으며 2024년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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