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방송인 이금희에게 "엄마"라고 부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검색N차트'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전민기가 MBC '라디오스타' 촬영을 했다더라. 잘나간다. 스타가 됐다"고 말했고, 전민기는 "다음 주에 방송된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누가 출연하냐"는 질문에 전민기는 "이금희 아나운서도 나온다. 진짜 너무 좋으시더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이금희의 이름이 나오자마자 "이금희 누나 너무 좋다. 거의 테레사 수녀 같다"라며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민기는 "인사를 하러 갔는데 저희 엄마보다 더 반갑게 맞아 주시더라. 정말 감사했다"고 당시를 회상했고, 박명수도 "저도 처음에 봤을 땐 저도 모르게 '엄마'라고 했다. 너무 좋아가지고"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전민기가 "나이 차이가 많이 안 나지 않으시냐. 한두 살 차이 아니냐"라고 지적하자, 박명수는 웃음을 터트린 후"항상 어딜 가든 먹을 걸 나눠 주셔서 저축을 못 하신다더라"며 이금희와의 따뜻한 일화를 전했다.
한편, 오는 2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말말말 말하는 대로!' 특집에는 이금희, 염경환, 구혜선, 전민기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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