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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연구소는 미국이 유럽 8개국에 추가로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위협을 실행하고 이에 유럽이 똑같은 수준으로 보복한다고 가정하면 영향력 정점 시기인 2027년 초를 기준으로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자사의 기존 전망치보다 1% 감소하는 것으로 추산됐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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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은 2027년 초 정점을 지나고 나면 GDP 감소 효과가 점점 작아지는 반면 유로존은 계속 확대되는 것으로 나왔다. 유로존이 받을 타격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커지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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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측은 "이는 과거 3년간 2.8~2.9%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한 흐름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면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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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로 지난해 10월 발표한 수치보다 0.2%포인트 상향 조정한 3.3%로 제시했다. 내년 전망치는 종전과 같은 3.2%로 내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