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고통을 호소했다.
박지윤은 19일 "언젠가부터 가장 두려운 일이 되어버린 비행기를 타는 일(아시는 분들은 짐작하실 그 고통) 하지만 서울 사무실 앞에 기다리고 있는 샘플 봉투를 알기에 꾸역꾸역 왔다"고 고백했다.
영상 속 박지윤은 비행기 탑승 전 약까지 복용하는 모습. 그럼에도 박지윤은 힘이 든 듯 계속 심호흡을 하는 모습. 박지윤은 "저는 여러 가지 내면의 아픔들과 싸우는 중이고 관종이어서가 아니라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있을 고통, 아픔 같이 나누고 싶다"고 팬들과 아픔을 나누기도 했다. 이어 "인생은 정말 유한하고 내가 고민하고 생각이 많다고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더라. 즉시 엉덩이를 떼시라. 설마 그것이 배달 음식 픽업일지라도 유의미한 행동을 해보자. 하고 싶은 것 하고 살자"며 마음을 다잡았다.
박지윤은 최근 아팠다며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박지윤은 "제주에서 나름 잘 먹고 잘 자고 잘 지낸다. 병원도 다녀왔고 또 그렇듯 흘려 보내고 다시 씩씩하게 일하며 살아내 보겠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지만 지난 2023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재산 분할 등을 둘러싸고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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