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 내분비대사내과 김상완 교수가 제6대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직을 맡게 되었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이다.
김상완 신임 이사장은 골대사 및 내분비 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과 연구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미국골대사학회 젊은 연구자상(2010), 대한내분비학회 연구본상(2022)을 수상했고 2025년 미국골대사학회 펠로우로 선정되어 국내·외에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김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석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당뇨·내분비센터 및 내분비대사내과에서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대한골대사학회는 골다공증을 비롯한 근골격계 질환과 골대사 이상 질환에 대한 연구와 진료 발전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 공헌을 목표로 하는 학술단체로, 관련 연구자와 임상의, 산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학술 교류와 연구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완 신임 이사장은 대한골대사학회 학술이사, Young Leaders Camp 이사, 대한내분비학회 연구이사, 대사성골질환 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이사장 임기 동안 △근골격계질환진료·연구 환경 개선 △의료진 전문 교육 강화 △근골격계질환의 진단·치료 선진화 정책 수립 △학문적 성과의 사회적 환원 등을 주요 과제로 삼아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근골격계 질환은 모든 국민이 겪게 되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학회가 의료 현장과 연구 현장을 잇는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회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학문적 성과가 실제 환자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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