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호선과 김지민이 각자의 가풍과 가족관을 솔직하게 전하며 가족 갈등의 본질을 짚는다.
오는 24일(토)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9회에서는 '남보다 못한 가족 빌런'을 주제로, 사랑과 걱정이라는 이름 뒤에 숨은 통제·강요·상처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공개된다. 가장 가까운 사이에서 벌어지는 극단적인 가족 갈등에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의 공감과 분노를 동시에 자아낼 전망이다.
이날 김지민은 막장 가족 빌런에 놀라움을 드러내다가 "나는 정말 다행이다"라며 "우리 집안은 형님이 참 좋다"라고 집안 자랑에 나선다. 김지민은 남편 김준호의 여동생이자 자신의 시누이를 직접 언급하며, 현실 부부의 솔직한 속내와 함께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또한 이호선은 "우리 애들은 28살 12월이면 집에서 다 나가야 한다. 아무것도 없어도 무조건 나가야 한다"라는 독특한 가정 교육관을 전해 시선을 끈다. 이호선은 "그런데 딸이 5천만 원 딱주고 엄마 저 나갈게요 하면 땡큐! 라고 할 것 같다"라며 "고맙다! 땡큐!"라고 연신 환호해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
제작진은 "이번 회차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가족 갈등과 감정의 균열을 정면으로 다룬다"라며 "웃음 속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동시에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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