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박한별이 제주에서 운영 중인 카페에 뜻밖의 '불청객'이 등장해 진땀을 흘렸다.
박한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카페 상황을 전하며 "쫓아내도 자꾸 다시 온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쫓아내야 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 연못으로 날아든 왜가리가 금붕어를 입에 문 채 포식하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특히 박한별은 "제일 큰 금붕어 먹힘"이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밤 금붕어들 다 잡아먹히겠네"라며 연못 속 금붕어들을 걱정하는 모습도 전해졌다.
자연과 가까운 제주 카페 특성상 야생 조류의 출몰이 잦을 수 있지만, 실제 포식 장면까지 목격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자연의 법칙이지만 속상하겠다", "카페 사장님 입장에선 진짜 멘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19년부터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해 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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