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나영이 변호사 역할을 맡는 소감을 밝혔다.
ENA와 지니TV는 새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박가연 극본, 박건호 연출, 이하 '아너')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박건호 감독, 배우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참석했다.
이나영은 "제가 전문직을 맡아본 적이 없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변호사라고 해서 법정신이 많다기 보다는 진실과 사건의 추적, 어떻게 보면 형사 변호사 같은 느낌도 들었다. 저 개인적으로는 제가 대외적 메신저 역할을 하는 변호사다 보니까 뉴스 스튜디오나 기자회견 같은 신이 많았다. 대중을 상대해야 하는 신들이 많아 보니 거기서 목소리만 내는 느낌이 아니라 그 안에서도 제가 전해야 하는 메시지를 잘 생각해야 하는 감정신이 많아서 감독님과 어떤 소리일지, 어떤 톤일지 얘기를 나눴고, 개인적으로 발성 공부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 '좋거나 나쁜 동재'를 연출한 박건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트레인'을 썼던 박가연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연우진, 서현우, 최영준, 김미숙, 이해영 등이 호흡을 맞췄다.
'아너'는 오는 2일 첫방송 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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