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성암 건강 검진 결과를 밝혔다.
이솔이는 27일 병원을 방문한 사진과 함께 "검진 전에 피드 올리면 많은 분들께서 공감한다는 메시지를 정말 많이 주시는데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 잘 통과하고 왔어요! 가끔 카페 들어가서 기운 받고 오는 만큼, 무사 통과의 기운 보내드립니다"며 "'암 보다 내가 더 강하다! 무조건 완치길만 걷자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내 건강과 행복과 안전과 평온을 위해 애써주는 내 사람들 고맙다"며 "항암 치료 받을 때부터 지금까지 4년 동안 매번 동행해 주는 엄마 사랑한다. 앞으로 1년 더 잘해볼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니 커피 한잔하고 싶다"고 소소한 일상도 덧붙였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해 4월 여성암 투병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3년 전 퇴사 후 아이를 준비하던 중 암 판정을 받았다는 그는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았기에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고 털어놔 많은 응원을 받았다.
현재는 항암 치료를 마치고 정기 검진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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