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양동근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이 완패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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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27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54대99로 크게 패배했다.
양 감독은 경기 후 "준비한 수비조차도 못해보고 패배해서 죄송스럽다. 강지훈이 컨디션이 제일 좋은데, 강지훈을 막는 사람은 들어오지 말고 슈팅을 체크해달라고 했다. 그런 방향을 잡았는데, 거기서 흐름이 넘어갔다. 이정현은 워낙 터프샷도 능한 선수다. 타이밍과 흐름을 못 끊어주면 50점까지도 넣어줄 수 있다. 기세 싸움에서 밀렸다. 상대방의 흐름을 끊어줄 수 있는 선수가 나오길 바라면서 연습하고 있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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