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2026시즌 K리그 공식 캐치프레이즈가 '우리 곁에, K리그'로 결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팬 참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식 캐치프레이즈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지난해 12월 팬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 가운데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8개 후보를 선정한 뒤, 온라인 팬 투표(30%), 구단 관계자 심사(30%)와 전문가 심사(40%)를 합산해 최종 결정됐다.
최종 선정작 '우리 곁에, K리그'는 팬 투표와 구단 관계자, 전문가 심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우리 곁에, K리그'는 K리그가 경기장을 넘어 일상과 함께하는 존재임을 담고 있다. 캐치프레이즈 디자인에도 리본처럼 이어지는 '곁'의 획을 활용해, 'K리그'와 '우리(팬)'의 지속적인 연결을 시각화했다.
연맹은 "이번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K리그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축구가 지닌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팬들과 함께 확산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우리 곁에, K리그'는 2026시즌을 대표하는 메시지로,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경기장 배너 및 옥외 홍보물, MD 및 각종 캠페인 소재 등 K리그 공식 자산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다.
'우리 곁에, K리그'를 만든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팀 K리그' 친필 사인 아디다스 유니폼 1벌이 제공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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