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클레어 데인즈(46)가 44세에 자연 임신으로 세 번째 아이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감정이 폭발하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1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 '피플' 등 외신들에 따르면, 클레어 데인즈는 전날 방송된 에이미 포엘러 팟캐스트 'Good Hang'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계획된 일은 아니었다"며 "44세에 이런 일이 물리적으로 가능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배우자인 배우 휴 댄시(50) 사이에 첫째 아들 사이러스(13세), 둘째 아들 로완(7세), 막내 딸 셰이(2세) 세 아이를 두고 있다.
특히 둘째 아이 로완은 힘들게 얻은 아이라고 밝혔다. 클레어 데인즈는 "정말 어렵게 얻은 아이다. 시험관 시술을 두 번이나 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2025년 11월 팟캐스트 'SmartLess'에서도 세 번째 임신 경험을 언급하며 "정말 두려웠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클레어 데인즈는 임신 소식을 접했을 당시 수치심과 당혹감도 느꼈다고 했다. "내가 잘못된 행동을 한 것 같았다. 이상하고 낯선 감정이었다"며 "하지만 그게 정말 놀라웠어요"라고 회상했다.
근는 기적으로 얻은 셋째 딸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그는 "아이의 이름은 셰이다. 딸은 가끔 혼자 생각에 잠기거나 춤을 추기도 한다. 그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밝히며, 자수로 아이들 옷을 꾸미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세 번째 임신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잘 해결됐다"며 솔직한 감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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