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의 경질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는 엔조 마레스카 전 첼시 감독이 토트넘의 차기 감독이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일(한국시각) '토마스 프랑크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마레스카가 토트넘 감독직과 연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랭크 감독의 토트넘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이번 시즌 트로피를 들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다. 사실상 실현 불가능한 목표다. 프랭크 감독은 여전히 구단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팬들의 기분은 썩 좋지 않다.
매체는 '프랭크 감독은 여전히 이사회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토트넘 팬들은 그가 경질되기를 분명히 원하고 있다'며 '마레스카 전 첼시 감독은 토트넘 감독직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레스터 시티가 재영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마레스카는 지난해 1월 첼시를 떠난 후 무직 상태다. 마레스카 감독은 2025년 7월 첼시를 FIFA 클럽월드컵 우승 팀으로 만든 명장이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부진한 성적 이후 첼시 수뇌부를 겨냥한 발언을 했고,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다.
현재 마레스카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것은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의 레스터 시티다. 마레스카는 2023~2024시즌 레스터 시티를 EPL로 승격시키는데 큰 공을 세운 바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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